결국 2022년의 마지막 날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지난 날을 돌아보면 참 후회스럽습니다 일단 다른건 다 제쳐두고서라도 이 블로그에 대한 것만 하더라도 최소 목표로 잡았던 누적글 200개도 달성하지 못했고 그렇다고 수준 높은 글들을 적은 것도 아니었고 블로그 관련 수익을 아직도 인출하지도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 밖에는 대학준비를 한다고 하고 결국 합격은 했지만 결과적으로 가지 않는 걸로 결론을 내려버렸고 자격증을 따긴 했지만 취업을 위해선 아직 더 필요합니다 내년에 과연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이 블로그가 저의 생명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게 되려면 내년에 제가 해야될 것은 정말 엄청난 작업량을 요구하는 것이어야겠지요 돌이켜보면 하루에 하나의 글을 써야하는데 힘들다기 보다는 귀찮아서 안쓴 날이 정말 많..
2022년 임인년 검은호랑이의 해가 온지도 이제 10일이 되었다 그래서 올해 목표를 세워볼까 한다 첫번째는..일단 지금 쓰고 있는 이 티스토리 블로그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사실 블로그 글쓰기가 귀찮아서 10월 이후로 놓아버렸는데 적어도 일주일에 2~3...개의 글은 기록하고 싶다 공부하는 글을 적든 이슈를 적든 오늘 있었던 일기를 쓰든 하나라도 쓰고 싶다 그래서 올해에만 쓰는 알찬글이 100개 이상 정도만 쓸수 있다면 참 좋겠다 두번째는 올해에 기사자격증은 하나이상 취득할 계획이다 전기기사 취득하려고 시험을 여러번 보았으나 아깝게 떨어진 게 많아서리.. 일단 방향을 바꾸어서 전기기사 보다는 난이도가 살짝 낮은 전기공사기사에 도전해보려고 한다. 요새 다시 책 보고 있는데 작년에 배운걸 많이 까먹어서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