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15일에 예비군 훈련을 한 후기를 이제 씁니다 저는 공군을 나왔습니다 예비군 동원훈련은 처음이었는데요 1~2년차는 회사 업무를 해야한다는 사유를 제출해서 참여하지 않았고 3년차는 병원에 있었고 자격증 준비를 한다는 사유로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4년차만에 예비군훈련을 처음 참여하는 것이었는데요 저는 동원훈련에 참여하였습니다 여기서 동원훈련과 동미참훈련이란 것이있는데 동원훈련은 각 동대에서 지역별로 가까운 사람들이 부대를 배치받아 받는 훈련이라고 할 수 있고 동미참훈련은 동원훈련을 받지 않는 사람들이 참여하는 훈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공군이라 비행단 쪽으로 훈련을 배치받았는데 가까운 지역내에 배치라고 해도 거주지에서 100km 떨어진 곳에 있었고 또 교통편도 부대까지 원할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
어제 문득 카카오톡을 보다가 병무청으로 온 무언가를 보았습니다 문서가 왔다길래 열어보니까... 군대 동원훈련 소집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받으면서 좀 당혹스러웠는데 예비군 훈련 받아야한다는 걸 그동안 잊고 살았었습니다 사실 저는 이번에 예비군 훈련이 처음입니다 16년도 군번이고 18년도 전역인데 그동안 예비군 훈련을 한번도 받지 않았었습니다 왜 그동안 빠질수 있었냐고 물으신다면 이유가 있는데요 회사다닐때는 업무가 바빠서 일을 빠졌었고 코로나가 터질 때는 그것때문에 연기가 되었고 작년에는 제가 시험준비하는 것 때문에 그리고 병원에 입원한적이 있어서 그걸로 연기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이 처음입니다 동원훈련을 처음 받는거라서 예비군 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가질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