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95% 코로나 항체 집단면역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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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초부터 우리네 생명을 위협했던 코로나바이러스-19.우리는 이것에 대항하기 위하여 수많은 방역과 백신 접종으로 인한 조치를 계속해서 단행하였습니다

그로 인한 조치가 성과를 보였던 것일까요?

한 조사에 따르면 국민 95%가 코로나 19에 항체를 보유했다고 알려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년 1월에서 4월 전국 16개 시도에서 10세 이상의 국민건강조사 참여자 1,61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바이러스-19 항체 양성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항체 양성률이 94.9%가 나타났다고 22년 6월 14일 밝혔다고 합니다. 항체 양성률은 코로나바이러스의 S항원, N항원에 결합하는 항체를 보유했는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참고로 S항체는 자연감염과 백신 접종 모두에 반응을 하고, N항체는 자연 감염에만 반응합니다

항체의 지속 기간에 대해 자연감염에 의한 항체는 6개월 이상 지속된다고 하여 세부 그룹별 연구 조사는 진행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정부는 95%에 가까운 높은 항체의 양성률에도 아직 진행되고 있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해제에 대해선 여전히 조심스런 입장이라고 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 총괄단장은 "항체를 가지고 있어도 돌파 감염이 되는 경우가 있고, 완치 여부와 완치 시기등에 따라 감염 가능성이 다르다. 실내 마스크에 대해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정확한 자연 감염자 규모 확인 등을 위하여 22년 7워룹터 대규모 전국 단위 항체 양성률 조사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조사는 전국 17개 시도의 5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1만명씩 2022년 안에 3만명을 목표로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감염병 유행 예측의 정확도를 높이고 방역 대응 수준을 결정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권준욱 국립보건연구원장은 "2분기가 6월까지이지만, 통상항체 형성에 2주 정도가 걸린다. 22년 7월 8일부터 사업에 착수해 최대한 원할하게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제 코로나바이러스-19에 대한 공포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것일까요? 이제 곧 편하게 마스크를 벗고 다니는 나날이 곧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글 마칩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