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플레이션과 스태그플레이션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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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상승에 대한 기사를 보다가 어떤 단어를 보게되었습니다

그 단어는 바로 '푸틴플레이션' 이 단어는 현 러시아의 대통령인 푸틴(Putin)과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입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되고 폭등한 직접적, 그리고 간접적인 물가상승 현상을 뜻하는 용어라고 합니다

즉, 요즈음에 물가상승에 주원인 및 보조원인 전부다 푸틴때문에 인플레이션이 되었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될것 같습니다

이 단어가 쓰이게 된 것의 주요 원인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하여 두 국가의 주요 생산물인 원유, 밀, 옥수수등의 ㅣ장 공급이 원할히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물가가 크게 상승선을 그리게 된것이 원인입니다.

현재 러시아는 6월 말까지 주요 곡물 등에 대한 수출을 중단한다고 알리기도 하였다죠

곡물 수출 중단이 장기화되면 국내 식품업계도 악영향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러시아는 세계 최대, 우크라이나는 5번째의 밀 수출국이기 때문입니다.. 두 나라간 전쟁으로 인하여 물가상승 압박이 커지고 있습니다

빨리 전쟁이 끝나고 물가상승이 안정화되어서 이 '푸틴플레이션'이란 단어를 잊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또 물가 상승 관련 뉴스를 보다가 또 하나의 단어가 궁금해져서 찾아보았습니다

그 단어는 바로 '스태그플레이션' 불경기(Stagnation)과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입니다

뜻은 물가는 상승하는데 경제 성장률은 더디게 성장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비슷한 말로 화폐가치는 하락하는데 GDP는 빠르게 올라오지 못하는 시기를 말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경기불황 상태에서는 수요의 감소와 불안 심리로 인해 물가가 내려가는 것이 맞는데 

이 스테그플레이션은 상식과 어긋나는 현상입니다

이런 현상 때문에 물가가 올라가면 거의 떨어지는 현상이 거의 없다고 하는데 이때 경제당국이 물가 상승폭을 안정화시키는 노력조차 안하면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인해 우리네 경제가 심각해질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아니 아시아 같은 경우 97년 외환위기 당시에 IMF가 강요한 고금리 정책으로 인하여 기업들이 도산하고 실업률이 매우 크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물가는 내려가지 않고 계속해서 상승한

단기적인 스태그플레이션을 겪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이제 당장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한창 유행할때도 이러지는 않았다고 하는데..

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어 국제유가, 곡물가격, 천연가스, 원자재 가격이 계속해서 상승하여 스태그플레이션 현상이 두드러지면.. 정말이지 세계 경제는 어떻게 될것인지 생각만해도... 걱정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한동안은 어려워지겠네요... 취업 준비중인데 이런 상태라면 취직은 어려울것 같고;;

알바라도 구해서 해야겠습니다..

부디.. 이 어려운 상황이 빨리 끝나기를 바랍니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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