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도종류가있다

요새 흐린날이 많지만 햇볕이 날때는 여전히 뜨겁고 살이 탈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정말 화상을 입을 것 같습니다.

화상

그런데 화상은 무엇일까

화상(火傷)은 열, 빛, 추위, 전기, 화학약품, 또는 마찰 등으로 인한 손상을 말한다

출처 : 위키백과 (ko.wikipedia.org/wiki/화상)

TV를 보다보면 어떤 사람이 '2도' 화상을 입었다. '3도' 화상의 중경상을 입었다. 이런 말들이 나오는데요
이런 걸 보면 화상에도 등급이 나뉘어져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화상의 종류 어떻게 나뉘어 있는지 알아볼까요?

1도 화상 : 화상의 부위가 분홍색, 가벼운 부음과 통증을 수반하는 현상

원인 : 뜨거운 햇빛에 오래 노출되거나 뜨거운 것을 만졌을 때

흉터가 잘 남지 않음

2도 화상 : 화상의 부위가 분홍색, 분비액이 많이 분비되는 현상

원인 : 뜨거운 물에 피부가 담가질(...) 때

이 때는 무조건 병원에 가야한다.

3도 화상 : 화상의 부위가 벗겨지고 , 피부가 피하조직층까지 파괴되며 검게 변함

원인 : 원자폭탄 소이탄 등을 직접적은 아니더라도 적당한 사정거리 안에서 당했을 때

피부가 복구된다는 건 포기해야 한다고 봐야한다

4도 화상 : 피부가 탄화 , 뼈까지 도달하는 현상

원인 : 원자폭탄에 맞거나 감전되었을 때 기적적으로 살아남을 때

거의 죽었다고 봐야한다. 살아있다는 것이 기적이다.

진짜 글을 쓰면서도 화상은 입으면 안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