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뜻 알아보기

계묘년 뜻 알아보기

조금 아니 매우 늦었지만
2023년이 밝았습니다. 23년은 다른 의미로 계묘년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계묘년이라는 말만 듣고서는 무슨 의미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을 위하여
이번 글에서는 계묘년의 뜻에 대하여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계묘년의 어원은 무엇인가?

계묘년은 60간지에서 따온것으로 60년에 한번씩 나타나는 년입니다.
특정한 동물 별자리와 연관되어 있는데 바로 토끼입니다. 토끼는 12간지중 
4번째의 해당하는 동물입니다. 
2023년 계묘년의 뜻은 각각 풀어보자면 계는 흑색 묘는 토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검은 토끼의 해'라고 부를 수 있겠습니다., 현재까지 마지막 계묘년은 2023년입니다.
지난 계묘년은 1963년이었으며 다음 계묘년은 2083년입니다.

여러 문화에서 토끼는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

동양권 문화에서 토끼는 행운, 번영, 다산의 상징으로 여겨집니다
토끼는 또한 달과 관련이 있으며 여러 신화와 민속에서 달의 동반자로 묘사됩니다.
토끼가 달에서 떡방아를 찧는다 라는 말도 어렸을 때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한국에서는 토끼는 일찍부터 달 속에 토끼가 살고 있다는 설화가 전해지는데
이는 토끼가 수컷이 없고 암컷만이 존재했다고 생각해 암토끼가 달을 보고서
입으로 새끼를 낳는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우리 설화에서는 약자인 토끼를 지혜가 가득한 동물로 묘사하며
어리석은 동물들을 골탕 먹인 이야기, 토끼의 지혜로 도움받아 위기를 모면하게 된
사람의 이야기 등이 전해집니다. 

중국 문화에서도 토끼는 달과 연관되어 있으며 평화롭고 온화환 동물로 묘사됩니다.
토끼를 뜻하는 중국어"tu"가 돈이 축적된 '부'를 뜻하는 단어와 비슷하게 들리기 때문에
돈과 관련이 있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 문화에서 토끼는 행운과 번영의
상징으로 자주 등장한다고 합니다.

일본 문화에서는 토끼가 달에서 떡을 찧는 모습은 일본 민속 문화에서 흔히 볼 수 있다고
하며, 토끼는 또한 장수의 상징으로 여겨져 거북이, 두루미와 같은 생물들과 함께
예술 작품에서 묘사된다고 합니다.

계묘년에 태어난 사람들의 특징

토끼해, 즉 계묘년에 태어난 사람들은 믿음직하고 우아하고 예절이 바른 것으로 여겨집니다.
또한 온순하고 친절하며 성격이 매우 좋다고 합니다.
그들은 또한 지적이고 좋은 의사소통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외교적으로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령이 필요한 직업에서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여겨집니다. 즉
재정관리에 능하기에 부를 축적하는데 능숙하다고 여겨집니다.

요약하자면, 계묘년의 태어난 이들은 행운과 번영을 누릴 수 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계묘년은 어떤 의미인가?

계묘년은 평화와 안정의 해로 여겨집니다. 인간관계와 개인적 성장, 자기계발에 집중이
잘되는 이상적인 시기로 여겨집니다. 또한 새로운 일을 시작하거나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면 계묘년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유리하다고 여겨집니다.

전반적으로 계묘년은 성찰과 쇄신을 하기 최적화된 시기이며, 토끼와 관련된 긍정적 특성들을 보유한 상태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고, 결혼을 하거나, 아이를 갖기 위한 길한 시기로 여겨집니다. 

또한 개인적인 성장 및 반성을 위한 좋은 시기라고 여겨집니다.
전반적으로 계묘년은 십이지 달력에서 긍정적이고 조화로운 시기로 여겨집니다.

저도 이번 계묘년에는 여러 도전을 해보고 성찰을 하며 살아가야겠습니다.

이렇게 글을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밑에 글도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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