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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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토바코 하는 것을 배우고 어언 7년이 지나갑니다.

 

저는 왜 담배를 배웠는지 아직도 후회가 됩니다.

 

최근 담배끊는 것을 도전하고 있습니다.

 

현재 4일차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자꾸 충동이 들어서 먹을 거를 계속 입안에 우겨넣고 있고

 

특히 껌을 계속해서 씹고 있습니다.

 

어렵습니다. 금연이란

 

하지만 끊어야 할 때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도서관을 다니는데 어린아이들을 봅니다

 

근데 옆에 지나갈때마다 저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기침을 하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아마 간접흡연의 영향일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어린애들 옆에 있는 곳에서 흡연을 한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흡연을 하면 아무리 제 몸에 향수를 뿌려도 이를 닦아내어도 냄새는 남아있습니다

 

그 냄새를 맡으면 누구나 간접적인 흡연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얼마나 오래갈지는 모르겠으나 계속 참아내려합니다

 

금연은 끊는 것이 아니라 계속 참는 것이라 했습니다

 

저는 이전에도 금연을 계속 실패했었습니다.

 

이번에는 훗날 다시 피게 되더라도 최대한 버티어 내보겠습니다

 

혹 이글을 읽는 분들 중에 흡연을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이제라도 끊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담배를 안피는 깨끗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며

 

이렇게 글을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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