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I는 무엇인가?(소비자물가지수란 뜻입니다)
- 잡다한글
- 2023. 1. 13.
트위터나 뉴스를 보다보니 CPI라는 영어 알파벳이 나온다
이건 도대체 무슨 뜻일까 알아보았다
대체로 이 CPI가 쓰이는 문장들을 보면
CPI가 떨어진게 아닌 상승률이 떨어진거다 보니 물가가 오른다
코로나 후 처음으로 전월에 비하여 CPI가 감소하여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의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뭐 이런 문장들인데
애초에 CPI란 말이 뭔 뜻인지를 몰라서 한번 찾아보았다
도대체 CPI는 무슨 뜻일까?
CPI는 Consumer Price Index의 약자이다
번역되어 쓰여지고 있는 말은 소비자물가지수란 말로 쓰이는데
이 소비자물가지수란 소비하는 이들이 구매하는 각종 상품, 서비스의 가격 변동 지수를 의미한다고 한다
좀 이해가 안되어서 대체로 내가 이해한 걸 써보자면
이 소비자물가지수를 측정하는데 사용되는 지표는 먹거리나 음료, 주거, 의류, 교통,의료 등이 있다고 한다
이 CPI를 중요시 여기는 이유가 있는데
이 CPI가 상승하게 되면 각종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올라간다는 걸 뜻한다
따라서 개인의 생활하는 비용 또한 증가하게 된다는 것을 뜻하니
이 CPI는 물가와 관련하여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을 측정하는 주요한 경제 지표로 활용된다고 한다
이게 우리나라에 관련된 건 아니고 미국에서 관리하는 지표라고 하는데
미국 노동 통계국에서 매월 발표한다고 한다
근데 찾아보니 우리나라에서도 통계청에서 소비자물가지수를 관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경기를 판단하는 기초자료로도 사용하지만 국민연금에서 연금 지급액을 조정할때에도
이것을 참조하는 것 같다
CPI 측정을 할 시 조사를 하는 대상 소비자에는 왠만한 이들이 다 포함된다고 하는데(심지어 실직자, 퇴직자까지)
도시에 거주하지 않는 이들, 농업인, 군인, 교도소나 정신병원 근무자들은 포함되지 않는 다고 한다
이유는 모르겠다 혹 알게되면 수정하고 추가해서 적어보겠다
통계청에 들어가보면 이 소비자 물가지수는 2022년 12월 기준 109.28이다
참고로 2020년에는 100이었다고 한다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여튼 이 CPI가 증가하게 되면 내 가계에 부담이 된다는 것을 잘 알았다
떨어졌으면 좋겠지만 그럴 일은 없을 것 같다
물가가 계속해서 상승하여 삶이 팍팍해지고 있다
나도 벌어둔 돈이 떨어지고 있다 조만간 또 알바를 계속 뛰어야 할 것 같고
올해 하반기에 취업해야겠다는 생각을 좀 당겨야 할 것 같다
괜히 우울해졌다
앞으로 이런 것과 관련된 글을 자주 쓰게 될 것 같은데
어째 내가 돈이 부족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알아볼 수록 자꾸 삶이 힘들어지는 느낌이 든다
빨리 취업하고 돈벌어서 이 상황을 벗어나고 싶고
이 블로그도 잘됐으면 좋겠다
이렇게 글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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