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지뉴 근황 알아보기

호나우지뉴 근황 알아보기

 

이번에 써 볼 글은 전설의 축구선수 중 하나인 호나우지뉴 선수의 근황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호나우지뉴 선수는 이른바 외계인이라 불릴 정도로 

 

현란한 발놀림과 개인기를 통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던 선수였습니다

 

브라질 태생의 선수로서

 

1980년생으로

 

브라질 리그의 그레미우라는 팀에서 1998년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하였고

 

2001년 파리생제르맹으로 가 유럽 생활을 시작하였고

 

2003년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하여 전성기를 구가했습니다

 

이후 2008년 AC밀란을 거치고

 

2011년 브라질 리그로 돌아와 플라멩구, 미네이루라는 팀에서 뛰었으며

 

2014년에는 멕시코리그 팀인 게레타로 FC에서 뛰기도 하였으며

 

2015년 플루미넨시에서 선수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국가대표팀에서도 업적을 남겼는데 무려 97경기를 뛰고 33골을 득점하였습니다

 

2002년 월드컵에서 호나우지뉴는 호나우두-히바우두 투톱을 제대로 보좌하며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밖에 1999년 코파아메리카 우승과 2005년 컨페더레이션스컵 우승을 차지한바 있으며

 

생각보다 활약상은 저조했지만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는 데에도 그가 기여한바가 큽니다

 

전성기 시절에 호나우지뉴는 축구의 센스와 패스 슛, 드리블까지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선수였습니다

 

그러나 자기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전성기 기량이 생각보다 일찍 떨어진 선수이기도 합니다

 

그가 전성기시절을 보냈던 바르셀로나 시절에는 

 

04-05, 05-06 라리가 우승과 05-06 UEFA 챔스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운 선수이기도 했습니다

 

2005년 발롱도를 차지했던 것을 보았을 때 그 시기 그가 최고의 선수였다는 것을

 

의심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는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2015년 선수생활을 마지막으로 한 이후에는

 

16년도부터 바르셀로나 FC 앰베서더로 활동을 하고 있는 호나우지뉴 입니다

 

19년도에는 브라질 비치사커 국가대표로도 데뷔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20년도에는 당혹스러운 사건이 발생하는데 

 

파라과이에서 위조여권을 사용하다가 걸려서 1달정도 교도소 생활을 했던 것이었습니다

 

호나우지뉴는 선물받은 여권을 사용하다가 걸리고 말았다고 하네요

 

교도소에서는 축구를 가르치면서 생활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는 조용하게 생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호나우지뉴 선수에 대한 소개와 근황을 적어보았습니다

 

이렇게 글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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