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망 튀르팽 그는 누구인가(우루과이전 심판, 브라질전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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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클레망 튀르팽이라는 사람에 대하여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는 축구선수 심판으로 1982년생으로 올해 40세입니다

 

프랑스 사람이라고 하네요

 

심판으로서 소속은 프랑스 축구 연맹으로

 

국내에서는 2008년부터 리그 앙이라는 프랑스 축구 리그에서 국내 심판으로, 국제에서는 2010년부터 FIFA 소속으로 국제 심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축구선수 심판도 하고 있지만 다른 직업을 한 개 더 가지고 있다는데 법학자 라고 합니다

 

16세부터 심판과 코치일을 병행해서 했다고 합니다

 

심판으로서의 성향은 다른 심판들에 비해 카드를 잘 주지 않고 관대하게 경기를 한다고 하는데

 

이런 경향이 많이 두드러진 최근 경기가 바로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 vs 우루과이 전입니다

 

당시 우루과이 선수들이 우리나라 선수들을 거칠게 대했음에도 파울, 카드를 거의 주지 않으면서

 

요주의 인물로 꼽혔는데요

 

이 때 경기운영에 대하여 불만을 표하는 선수, 감독에게는 카드를 내미는등의 행동을 하였습니다

 

이번에 대한민국으 브라질과 격돌하는 16강전에서도 심판으로 배정이 되었다는데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브라질이 거칠게 경기를 해도 파울을 불거나 카드를 잘 주지 않을것이 명확하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브라질을 파악하면서 이 심판의 성향을 잘 확인하고서 경기를 임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 심판은 

 

2016년 프랑스 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 프랑스축구협회 최우수 심판상을 수상한적이 있으며

 

2016년에는 유로2016과 리우 올림픽 2017년에는 U-17월드컵, 2018년에는 러시아 월드컵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유로파리그 결승, 올해에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심판을 본 전적이 있습니다

 

이를 보면 상당히 인정받고 있고 명심판으로 대우받는 걸 알 수가 있습니다

 

이 심판이 어떻게 경기를 대하는가에 따라서 우리나라가 16강에서 보이는 경기력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관대하게 경기를 풀어간다는 건 공격적이고 거칠게 경기를 풀어가는 팀에게 유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발 브라질전에서는 우리나라에 불리하게 판정을 내리거나 운영해주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클레망 튀르팽에 대하여 적어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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