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프리먼의 왼손, 의수를 착용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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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캔버스

지난 11월 21일 카타르 월드컵 개막 행사 무대에서 대배우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모건 프리먼이죠

 

올해 85세로 1964년부터 배우로 활동하여 지금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한 

 

미국을 대표하는 배우입니다

 

7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을 할 정도로

 

연기력을 인정받는 원로배우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지난 개막식 행사때 모건 프리먼의 영상을 본 분들은 이상함을 느끼신 분들도 있을 겁니다

 

왼손에 장갑을 낀 모습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죠

 

오른손은 자유로이 움직이는데 왼손에만 이상하게 장갑을 끼고 등장을 했었습니다

 

이를 두고 사람들이 왼손이 이상하다, 의수를 낀거 아니냐 라는 말들이 많았는데요

 

사실 모건 프리먼은 교통사고를 당한 적이 있습니다

 

지난 2008년 미시시피주에 있는 한 도로에서 차량이 전복되어 크게 다치고 말았었죠

 

특히 왼손의 신경이 나가 다시 이어붙이는 수술을 받았었음에도

 

왼손이 마비되어 자유로이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린것입니다

 

그래서 손을 보호하고자 장갑을 끼게 된 것으로 보이네요

 

정확히는 손에 마비가 온터라 움직이지 못하는데 손에는 피가 고일 수 있으니

 

그걸 막기 위해 압력장갑을 낀 것입니다

 

개막식 영상을 자세히 보시면 모건 프리먼이 왼손을 잘 움직이지 않는 걸 볼 수 있습니다

 

2008년 이후에 출연했던 영화나 영상들을 보면 왼손을 잘 사용하지 않는 모습들도

 

확인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안타깝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14년전 사고로 인한 후유증으로

 

대배우인 모건 프리먼의 활동적인 연기를 보는 것이 그만큼 줄어들었으니 말입니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연기력을 보여주려는 모건 프리먼의 그 열정에 찬사를 보내주고 싶습니다

 

모건 프리먼의 왼손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해 마비되어 이후 손에 피가 고이는 걸 막기 위해 장갑을 끼게 되었고

 

의수를 착용하지는 않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입니다

 

검색을 하신 분들 궁금증이 풀리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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