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기온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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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축구월드컵이 열리고있습니다
올해 월드컵이 열리는곳은 중동의 카타르란 곳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이 카타르란 나라에 대하여 적어볼까합니다

카타르는 인구 약 280만 명에 국토 면적 1만 1581제곱킬로미터인 우리나라보다 상대적으로 작은 나라입니다

 

대한민국 남한 인구가 약 5000만명이며 100,432 제곱 킬로미터의 면적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정말 적은 인구와 면적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죠

 

이 카타르란 나라는 중동에 위치하고 있어서인지 정말 덥다고 합니다

 

열대기후에 속해서인지 한여름철 평균 온도가 30에서 35를 넘나든다고 하며

 

최고는 40에서 50도의 온도를 기록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대낮에 물을 틀면 손도 대지 못하는 뜨거운 물이 콸콸 나온다고 하는군요

 

굳이 온수를 얻기위해 보일러를 쓰지 않아도 될 정도라고 합니다

 

참고로 카타르에서는 냉수가 나오는 집이 있다면 정말 잘 사는 집이라고 합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습도가 높지 않고 건조한 편이라서

 

그늘로만 가면 그나마 더위를 피할 수 있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이네요

 

겨울에는 기온이 30도 밑으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최저기온이 약 20도를 기록한다고 하네요

 

그래도 왠지 겨울에도 덥긴 더워보입니다

 

그나마 여름에 비해서 서늘해보일 뿐인것 같네요

 

이런 더운 열대기후 때문인지 2022년 월드컵 개최국으로 카타르가 선정될 때 상당히 우려가 많았는데요

 

보통 여름에 월드컵이 열리는데 카타르에 그 더운 기온을 선수들이 버틸 수 있느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사상 최초로 겨울에 월드컵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11월부터 12월까지 월드컵이 열리게 되는 것으로 결정되었고

 

그 월드컵은 카타르에서 지금 현재진행중에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개최국 카타르는 월드컵에서 그리 큰 선전을 펼치지 못하고

 

11월 26일 오후 5시 현재 조별리그 두 경기에서 에콰도르와 세네갈을 만나 모두 각각

 

2대0과 3대1로 지면서 16강 진출은 물건너가고 말았습니다

 

2019년에 아시안컵을 우승했던 국가임에도 이런 결과를 내고 말았네요

 

참고로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한 국가는 2010년 남아공 이후 카타르가 두번째입니다

 

그리고 남아공은 승점 4점이라도 챙기었지만 이번 카타르는 남은 1경기에 상관없이

 

개최국 최저 기록으로 탈락을 해버리는 국가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안타깝군요

 

그래도 월드컵 경기는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도 첫경기 무승부로 시작해서 남은 두 경기를 잘 치루어서 선전해주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아무리 카타르가 겨울이라도 20도에서 높을 때는 30도까지 가는 온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선수들이 더위에 지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 대한민국에서 남은 카타르 월드컵 경기를 계속 챙겨보아야겠습니다

 

이렇게 카타르에 대한 짤막한 글, 카타르 기온에 대한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