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할로윈 나이트투어 할인 및 부도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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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plash

이번 글에서는 레고랜드에 관련한 이야기를 써보려 합니다

 

레고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즐기는 블럭입니다

 

저도 이 블럭을 많이 가지고 논 기억이 있네요

 

이런 레고의 상업적 가치를 가지고서 하나의 테마파크를 만든 곳이 있습니다

 

바로 레고랜드 인데요

 

우리나라에는 강원도 춘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레고랜드에서 할로윈을 맞아서 10월 한달간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 LG유플러스 모바일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만 주어지는 혜택인데요

--> 10월 매주 금요일 밤 7시에서 밤 10시의 나이트 투어

--> 레고랜드 오후권 무료증정

--> 무료주차의 혜택

 

* 이 나이트 투어에는 룩아웃, 4D시네마극장, 브릭 파티, 멀린 플라잉 머신, 드래곤 코스터, 팩토리 어드벤처

등의 상품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혜택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LG유플러스 모바일 사용자들에게 혜택이 가는것이 아쉽지만...

동행자는 아무나 가도 상관이 없다고 하니 아는사람중에 LG유플러스 혜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는지 한번 찾아보아요!

 

이렇게 성황리에 이어지고 있는 레고랜드인데...

 

관련해서 안좋은 게 하나 터진게 있었죠

 

바로 부도 관련인데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개발을 맡은 강원중도개발공사가 채무를 갚지 못하여 기업회생을 신청하고 말았는데

 

이것으로 금융 시장에 큰 악영향을 끼치고 말았습니다

 

이 레고랜드 건설을 주도한 강원중도개발공사라는 곳은 강우너도가 44%, 한국고용정보가 9%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회사인데요

 

2020년 즈음에 레고랜드 건설을 할때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2,050억원어치에 어음을 발행했고 여기에

강원도가 지급보증을 섰습니다

 

그런데  대출 만기일이 도래했는데도 강원중도개발공사가 이를 상환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결국에 강원도는 법원에 기업회생 신청을 하기로 합니다 회생이 받아들여지면 상당액의 빛을 탕감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 선택은 지자체에서도 보증을 섰음에도 오히려 지자체에서 회생 신청을 해버리는 기막힌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국가신용등급에 준하는 것으로 여겨진 지방자치단체의 신용이 깨져버린 것이죠

 

결국 한국 금융 시장에 큰 폭풍을 불러오게 되는데

 

한국전력공사가 발행하려 한 회사채 4천억원 중 1200억원이 유찰되었고 그 다음에는 한국도로공사의 채권이 그다음에는 과천도시공사의 채권이 전액 유찰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이런 우량기업들의 자금조달마저 차질을 빚게 만들 정도로 채권 시장의 투자 심리를 위축되게 만든것이 바로 이 레고랜드 부도 사태입니다

 

사태가 커지게 되자 강원도는 10월 21일 기존 입장을 번복하여 문제가 된 2,050억원에 대하여 내년 1월까지 전액 상환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미 사태를 벌인 상태에서 채권시장이 단기간에 안정을 찾기란 매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강합니다...

 

이렇게 레고랜드의 빛과 어둠...에 대한 글을 한번 작성해보았습니다

 

어찌되었든... 레고랜드 한번 가보고는 싶네요...

 

이렇게 글을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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